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느닷없이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민주주의의 전당 국회를 침탈하며 국회의원 출입과 의사진행을 방해하려 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는“국헌 문란의 목적 아래 이뤄진 폭동 명백한 내란이고 계엄을 선포하며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의 정치활동 금지 언론 출판금지 등 시민의 기본권을 유린 헌법파괴 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다행히도 윤석열의 위헌적 비상계엄은 국회에서 190명의 비상계엄해제 요구결의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된 후 해제되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더는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에 “우리 여수시민은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위한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여수시 신기동 부영 3차 사거리에서 집회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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