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정신출 의원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두 부문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별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57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신출 의원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법안을 발의하고, 이를 실질적인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여수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들을 추진해 왔으며, 「여수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방면의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었다.
정신출 의원은 “여수시의원으로서 입법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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