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횡 환경녹지국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확대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탄소중립 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여수시는 승용차 600대와 화물차 292대를 목표로 사업비 1,000억 원을 세워 예산 소진 때까지 전기자동차를 신규 구매하여 여수시에 신규로 등록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말까지 승용차 351대와 화물차 105대가 보조금 지원을 받았고 여수시는 승용 전기차 98대에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승용차 대당 1,336만 원 초소형 대당 448만 원 화물차는 소형 최대 1,979만 원 경형차량 1,166만 원 초소형에는 627만 원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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