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조계원 여수시(여수갑을)두 국회의원이 여수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6억을 확보하여 예산 가뭄에 애타고 있는 여수시의 현안 사업에 단비를 뿌렸다.
주 의원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과 수정지구 암반사면 보수 등 시민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교세 8억 원을 확보했다.
조 의원도 웅천장도 명소화 사업 도원초등학교 통학로 정비 율촌 도성마을 저류지 준설 사업의 특교세 8억 원을 확보했다.
주철현 의원실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횡단도 및 안전시설 설치 사업비 6억 원은 전용 바닥재 정비와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를 통해 자전거도로 연결성을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수정지구 암반사면 보수 및 계측기 설치 사업비 2억 원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암반사면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 및 안전성 계측기를 설치한다.
조계원 의원실은 웅천 장도공원 명소화 사업비 4억 원은 노후 데크 교체와 안전난간 추가설치 그리고 섬 둘레 1,430m에 경관조명 설치 동백 등 경관 수종을 식재 등으로 예술의섬 장도를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율촌면 도성마을 저류지 준설사업비 2억 원은 저류지의 축산 분뇨 성분이 포함 된 퇴적준설토 폐기물 725톤을 처리해 악취 민원 해결 및 우수기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원초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비 2억 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재정비와 안전 펜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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