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직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직원들을 위해 지출 및 계약에 관한 필수 기초사항과 실무 중심의 사례를 다루었다.
또한 공직자의 회계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호남 공공재정연구소 대표 한길옥 강사를 초청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직원을 위한 회계 기초사항, 보조금 집행 실무, 회계 관련 감사사례 등 다양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조대정 부군수가 ‘고흥군의 살림살이’를 주제로 고흥군 재정 운영 상황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방안을 제안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한 강사님이 평소 난해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해 알려주었다”며 “공직 생활에서 회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양질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여 효율적인 회계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명한 회계 운영을 바탕으로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한 강사님이 평소 난해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해 알려주었다”며 “공직 생활에서 회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도 22개 시군에서는 투명하고 적법한 회계 처리를 위해 매년 신규직원과 회계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집행과 회계와 계약 실무 교육을 통해 잘못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실무에 적용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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