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하 진보당 영광군수 출마예정자

올해 10월 16일 치러지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영광군수 출마에 뜻을 둔 이석하(진보당)예정자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전남 광주 출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중요한 테마로하여 206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이 32개 종목에서 987개 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은 22개 종목에 26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이 중 14명의 선수가 전남·광주 지역 소속 또는 출신이다.

광주·전남 선수들은 양궁, 배드민턴, 펜싱, 복싱을 비롯하여 새로 주목받는 근대5종 등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것이다.

이 예정자는“그간 피땀 눈물로 대회를 준비했을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나아가“평화와 화합의 상징 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열렬히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