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8일 서부소방서에서 긴급구조통제단과 구급 지휘차량을 운용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재난 현장에서 지휘권 확립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차량 5대를 신규 도입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현장을 지휘하는 구급 지휘차량은 기존 행정차량 5대를 전환해 활용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지휘차량 도입을 통해 지휘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활동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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