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22일(금) 오후 2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2024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담기구를 만들었으며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족돌봄청년,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돌봄청년을 둘러싼 사회적 변화를 중심으로 당사자, 민간기관, 공공기관 차원에서의 대응을 조명한다.
또한 16개 지자체 중 최초로 시작한 서울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변화한 서울청년들의 사례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 유튜브채널(서울시복지재단TV/)로도 생중계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가 첫 돌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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