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2025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비용은 줄이고 개 성은 한껏 살린 용산가족공원의 그린웨딩을 주목해보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푸르른 잔디가 어우러져 계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용산가족공원에서 2017년부터 매년 ‘그린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버드나무 아래에서 진행되 더욱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25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는 11월 1일(금)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식 희망자는 선착순 접수로 선정할 예정이며 접수 시 간단한 필요서류만 함께 첨부하면 된다.
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은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며, 예식 가능 일정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 주 주말이다.
모집공고는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2024년 10월 2일(수)부터 약 한 달간 게시할 예정 이며, 아울러 그린웨딩에 참여할 웨딩업체는 10월 7일부터 공고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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