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23일 행정안전부 주최한 2024년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우수한 성과 창출을 통해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 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신보는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과 탁월한 사업성과로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방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상공인 생애주기 맞춤형 종합지원을 확대하여 제1호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도약’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형 사전채무조정(고금리→저금리 대환대출)과 2,037억원의 안심금리 자금 지원으로 부실 우 려 소상공인을 선제 지원하고, 소상공인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비대면 보증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신청 당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출시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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