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천 명 시민이 주인공,"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개막서울문화재단,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축제를 오는 28일(토) 잠실실내체육관서 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생활예술인 천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축제인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소방대원 밴드인 ‘119 투인치’, 취주악단 ‘소울마칭밴드’를 비롯해 마꾸렐레(Maculele, 브라질 춤의 종 류), 아프로큐반(Afro-Cuban, 아프리카계 쿠바인 음악) 춤 등 이색 이력과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 호회가 다수 참여한다.
노래로 생활예술을 즐기는 ‘150인의 시민합창단’,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시민 참가자가 함께 만든 ‘100인의 동행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한 개막공연이 축제에 힘을 더한다.
서울시 최초의 어린이 취타대 ‘서울어린이취타대’를 선두로 개막 퍼레이드와 전년도 대상을 수성한 ‘구 로여성합창단’,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갈라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푸드트럭과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인 ‘아리수 와우카’를 운영해 아리수로 만든 커피, 음료와 먹 을거리도 풍성하다.
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27일(일)까지 매주 ‘서울생활예술주간’이 운영되고 25개 자치구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예술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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