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장은“인구 감소 영향으로 지역소멸위기론에 포함된 여수 순천 광양의 통합에 대한 정치권의 공론화로 전남 동부권 지역 소멸 위기 지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앞서"순천대학교와 순천시 시의회 권향엽 김문수 국회의원 등 5명 주도하던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에서 김문수 국회의원의 사전 예고 없는 변심이 여순광 통합의 필요성을 앞당기게 했다"고 주장했다.
사실 “의대 유치 문제는 정치적 이해 관계로 접근할 일이 아니고 전남 동부권 전체 시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유치해야 할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순천시 연향뜰 ‘차세대 공공 자원화 시설’사업에 대해서는 자치단체가 갖추어야 하는 법적 시설물로 법원의 판단도 나왔으니 원활한 사업 진행에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3개 시는 광양만권의 통합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순환 개최하며 상호 현안에 공동협력하고 있지만 정작 통합을 위한 논의는 한 발짝도 못 떼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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