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이 서울런4050 사업 수행 2년 차를 맞아 중장년 인생전 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 “내 인생의 체인지업! 시즌 2”를 개최한다.
공모전은 10월 14일(월)부터 시작되며, 참여자는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수기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재단이 진행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창업지원, 보람 일자리 사업에 1회 이상 참여한 중장년이다.
제출된 수기를 바탕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별도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되어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 용된다. 또한, 온라인 아카이브를 통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는 “작년에 발굴한 성장 스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되어 많은 중 장년 세대의 도전 의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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