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경기 지연이 되다 재개된 6회초 삼성 선두타자 김헌곤이 솔로홈런을 쳐낸 뒤 홈에서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로 기쁨을 나눴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역대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로 서스펜디드 룰 적용으로 다음날 오후 4시 6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양팀은 승부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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