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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관광 메카로 급부상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개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 2024)>

김연홍 | 기사입력 2024/09/10 [06:46]

[서울]의료관광 메카로 급부상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개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 2024)>
김연홍 | 입력 : 2024/09/10 [06:46]

▲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포스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 2024)’9

 10()부터 11()까지 양일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 사가 참가한다.

 

 특히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구매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의료관광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9.10.) 1:1의료관광기업상담(B2B트래블마트, 9.10.~11.), 특별강연 및 네

 트워킹의 밤(9.10.), 체험형 홍보부스(9.10.~9.11.), 서울의료관광설명회(9.11.)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1,409건의 상담 실적과 24백만여 달러(한화 320

 억 원)라는 역대 최고 계약협의액을 달성한 바 있다.

 

 국제트래블마트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판매자는 사전에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등록으로 참가할 수

 있다.

 

 현장 등록은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18시 사이에 가능하며 그 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itmm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적인 의료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도시로서 앞으로도 서울의료관광

 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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