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상공회의소는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7개 복지시설에 추석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11일 법무부 보호복지공단 전남 동부지소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상의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고 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여수상의는 해마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달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많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긴 날의 폭염에 지치고 힘들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잠시 쉬어가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