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현장" 체험 제3기 50명「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11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 운영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이하 ‘서울 자경위’)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10.9. (수)~10.2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외국인 포 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https://gov.seoul.go.kr/) 또는 포스터의 큐알 (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11.7.(목)~11.28.(목)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과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천 호텔 화재와 같은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사고 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이 중심되는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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