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호동 주* 아파트 상습적 불법주차 벤* 차주님 이러면 곤란하지...불법주차한 벤* 차주, 올해 초부터 상습적 아파트 십여 개 동 이동하며 입주민 원성자자
불법주차 된 벤* 차주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의 교묘한 장소에 세워 놓아 진입 차량은 아차 하다 피해를 보고도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특히 이 차주의 이렇게 교묘한 불법주차는 지속적 상습적으로 하고 있어 공공의 질서유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
방치한 날이 길어지자 차량 앞 유리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붙여놓은 듯한 주차위반 경고장 스티커가 붙어있고 입주민이 써놓은 경고 문구를 와이퍼가 잡고 있다.
입주민의 문구는 “차 다른 데로 이동하세요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안 하면 견인조치”라는 A4 용지는 절제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벤* 차주가 301동에 310동까지 돌아가며 불편한 주차로 인한 안내 방송을 하고 전화까지 하면 보통 일주일 후 차량 이동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최근엔 전화도 받지 않아 여수시청에 확인한 결과 차량은 소호동 주* 아파트에 주소가 등록됐다는 확인만 받고 그 외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라며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불법주차 벤*차량 차주는 이중주차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워 다른 차량의 이동을 막아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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