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곤 국장(여수시문화관광체육국)은 4일 오전 시 브리핑실에서 열린 언론 정례브리핑 해당국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여수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스피드에이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섬박람회 기간인 오는 9월 12일 화양면 청심국제해양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40㎞, 27㎞, 16㎞ 등 3개 코스로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40㎞ 13만 원, 27㎞ 8만 원, 16㎞ 5만 원이다.
코스는 여수 백리섬섬길과 아름다운 해안 및 교량 경관을 연계한 차별화된 트레일런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여수의 자연환경과 섬의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시는 이번 대회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 2027년에는 규모를 확대해 해양관광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섬박람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섬박람회 입장권을 함께 제공한다. 40㎞ 참가자에게는 3매, 27㎞ 참가자에게는 2매, 16㎞ 참가자에게는 1매의 입장권을 지급해 참가자와 가족들의 박람회 관람을 유도할 방침이다.
문장곤 국장은"전국의 트레일러너들이 아름다운 여수의 섬과 해안 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섬박람회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한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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