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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41.1도 여수 순천 폭염중대경보...인명 재산피해 우려

고용배 기자 | 기사입력 2026/08/03 [20:19]

광양 41.1도 여수 순천 폭염중대경보...인명 재산피해 우려

고용배 기자 | 입력 : 2026/08/03 [20:19]

 

▲ 폭염중대경보가 잇따라 발효되자 전남광주특별시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광양 41.1, 보성, 여수를 시작으로 3일에는 광양이 41.1도까지 오르고 순천, 곡성, 광주 동부권역(···북구)폭염 중대경보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일오전 비상 2단계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매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농업인이 한낮에 야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자율방재단원 등을 통한 예찰 활동·현장 계도와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관급공사 현장에서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와 함께 긴급한 조치 외의 모든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했으며, 민간 사업장에도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 도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노면 살수차를 추가 투입하고, 무더위 쉼터 등 시민 대피 공간을 상시 점검·관리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의 이동 경로에 따라 폭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기상청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대기 흐름과 폭염 장기화 여부를 면밀히 감시(모니터링)하고 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폭염 중대경보가 전남광주 곳곳에 확산하는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지대본 비상 2단계 가동과 함께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현장에 집중해 적극적으로 폭염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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